사진위주 류가헌 

류가헌은 2010년 3월, 서촌 골목 안 한옥(통의동 7-10, 11)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상업과 대안의 가운데서, 사진가들에게는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일반인에게는 사진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쓰이길 바라며 그 뜻을 ‘함께 흐르면서 노래하자’는 流歌軒 이름에 담았습니다.

2014년에는 한국 사진가의 사진책을 한 자리에 모은 사진책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7년 동안 300여 회의 사진전을 열었고 많은 이들과 기억으로 기록으로 공유했습니다.

2016년 12월, 통의동 한옥에서 현 아카이브빌딩(청운동 113-3)으로 이전하였습니다. 1전시장(F2), 2전시장(B1) 두 개의 전시장과 사진책도서관, 차를 마시며 사진책을 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함께입니다.

전시 작가들의 작품을 신문판형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크지 <Viewspaper>를 발행하고 있으며, 사진책전문출판사 아카이브 류가헌에서 사진책을 발행 중입니다.

사진가들의 사진책 출간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책전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마다 다큐멘터리사진가들이 선정하여 수상하는 ‘온빛 사진상’에 전시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으뜸으로 삼는다’는 寫眞爲主를 이름 앞에 세우고 갤러리 자체로서 사진에 관한 하나의 다큐멘터리이기를 꿈꿉니다.